[야목가정교회] 제21회 국제가정협의회 전국리더회의 (천일국 4년 천력 2월4일 토요일 (양 2016.3.12))
천일국 4년 천력 2월4일 토요일 (양 2016.3.12) 오전 10시 30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협회 8층에서 선주성 교회장님을 모시는 가운데 제21회 국제가정 협의회 전국 리더회의가 열렸습니다.
伝道の証し 京畿南部教区 安城教会 田中直子
今回、伝道部門で全国4位と言うことで証しを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この栄光を天地人真の御父母様に心から感謝申し上げます。
まず、3年前の安城教会からお話しします。日本宣教師34人がいる中型の教会です。2013年1月13日基元節後 3月に韓日の6500双の崔承吉教会長をお迎えしました。来られた当時は、 これをしようかあれをしようか ビジョン2020をどうやって勝利しようかと使役者教育、ホームグループ教育、原理セミナーなど熱心にされましたが、そのマルスムが私たちに入らないと何度かおっしゃいました。いろいろな問題を持っていて私たちは全然復活していませんでした。教会長はこれではいけないとして2014年に入ってから勝利している大田教区や忠南教区に行って3分スピーチ使役者教育、伝道活動、出発式、伝道コンファレンスに一緒に参加して学ぶようになりました。大きな教区と小さな教会ではレベルが違うので、どうやったら安城教会に合う伝道方法や伝道システムができるか、今まで教会長、サモニ厶が背負っておられた内容を私たち日本宣教師一人一人が主人意識をもた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意味が参加することによって芽生えてきたような気がします。
それで、教会長を中心に始めたことがいくつかあります。2014年7月から毎日の早朝訓読会、週1回の講義練習、週2回の出発式を兼ねた伝道活動です。少人数ですが継続してやっています。安城教会においては画期的な精誠の方法です。そんな中、精誠を8ヶ月立てた徹夜祈祷の時、ある姉妹に聖和されたうちのコンサニ厶が霊的に現れ、"教会単位の解怨式をしなさい"と言われたと言うのです。それで、教会長、サモニ厶は真剣に取り組まれ、長老ニ厶 コンサニ厶 ホーム長を中心に全食口に声をかけられ全員から献金を募り結果的には、3回の解怨式を静かに終えることができたのです。もっと驚くことは2015年7月5日が安城教会聖殿建築40周年を迎える日だったのです。それでその最後の40年荒野を無事に乗り越えるためにコンサニ厶が霊界と地上界が通じる条件を立て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導いてくださったことがわかり心から感謝しています。
そういう霊的な精誠条件の上に、今度はどうやったら伝道が勝利できるのか、新しい人が来たい教会なのか、私たちが連れて行きたい教会なのか、伝道システムについて何度も集まって会議しました。その結果、伝道システムを日本宣教師全員が担当できるようにしました。インテリア、伝道動員企画、案内、アイスブレイク、講師、和動チームに分け、全員が自分の希望するチームに入ってもらうようにしました。それからさっそく、コンサニ厶の息子さん夫婦の既成祝福の為の2日間の原理セミナーを教会で行うようになりました。無事に既成祝福を受け3日行事もされ、今回の2月19日の入籍祝福式までも参加されました。
今度は、教会長の方案で父母招待1日セミナーを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セミナーをする前に チーム長の会議を持ち、セミナーのスケジュールや動員して連れて来る人とチーム別に担当する内容などチェックをし、皆が同じ心情で流れを全員が知りながらやりました。以前に祝福を受けたシオモニ3人と、伝動対象者の1人が参加してくださりとっても喜んでくださいました。セミナーが終わってから また反省会を持ちました。
その次は、2月28日のサランナヌ厶祝祭でした。それから祝祭の前にチーム長たちの会議をしたら21人以上が来るとの動員報告でした。コンサニ厶が3人 私たちの夫が8人、日本宣教師が10人動員しました。駐車場案内や食事の準備や配膳などあまり奉仕をしなかった食口も積極的に準備し参加しました。セミナーのスケジュールや動員して連れて来る人とチーム別に担当する内容とか細かくチェックし祝祭に望みました。サランナヌ厶祝祭の文化公演にフイリピンオンニたちの歌と踊りと 聖和学生の歌と踊りも感動的でした。結果的に21人が参加しました。今まで10人以上を参加させることが難しかったけれど、その壁をみんなで乗り越えることの嬉しさと重要さを感じたような気がします。セミナーが終わってから また反省会をした時に まさに"神様を中心としたひとつの家族" このタイトルのように全食口がひとつになれたし、1世と2世がひとつになれたサランナヌ厶祝祭でした。それともうひとつは、8人の2世の聖和学生の1週間断食がもっと天地人真の御父母様を感動させていたのかも知れないと感じました。
次に安城聖和学生のことをお話しします。
3年前の聖和学生は日本宣教師のオンニたちが教師をしていましたが、2世教育は2世が担当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教会長の指示で2世の大学生が担当し始めました。その当時、私たちと同じで全然復活していませんでした。マルスムを語っても反応がない、2世が主人意識をもって2世らしく生きていけるように教育することがたいへん難しいことでした。そんな中、2014年6月からうちの教会で鮮文大学神学科に通っている韓日家庭の息子さんが教師を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いろいろ問題がありましたが、それから何が変わっていったかというとまず、礼拝の時間にはスマートホーンは預けて集中して参加するようになったし,チポスというトンアリを作って踊りや歌を歌ったり、劇を全部自分達で考えて創って披露してくれたり、その姿は、2世が主人意識をもって自らが2世らしく変わっていったのです。礼拝に参加していなかった学生が一人二人増えていきました。全体の80%が参加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その裏には教会長と教師との一体化 教師と聖和学生会長団7人の一体化と精誠そして父母である私たちとの一体化があった故だと思います。
1世と2世が一つになるという意味で 去年と今年と3回ほど父母と聖和学生が一緒に参加する‘父母招待礼拝’が設けられました。1回目の時は親から子供に愛情を込めた手紙を用意して礼拝に参加しました。毎日見ている子供なのにその日は, "あ~この子は神様の子、真の御父母様の子、2世である"ということを痛感させられました。私たちは真の御父母様のために一生懸命生きてきたけれど、子供たちが韓国社会の中で2世としてまた、多文化という新しい世界を築いて行くのにとても心が傷ついていたことや、今まで充分に愛してあげれなかったことを深く反省させられる日でもあり、全員が親子で泣きました。とにかく涙が止まらず手紙が読めないほどでした。2回目の時は、子供が親に愛情を込めた手紙を用意して礼拝に参加しました。子供たちも両親が若いときからみ旨のために苦労しながら自分達を原罪のない2世と生んでくれたことに感謝してくれました。この時も全員が親子で泣きました。この日も涙で手紙が読めませんでした。1世と2世の心のぶつかりを取り除き涙で洗い流してくれました。3回目の時は2016年度年間行事を自分たちで考え立てて発表しました。聖和担当の教師の説教は、本当にすばらしいです。3年前のあの姿はなくなりました。子供たちの様子を見ていると、とても楽しくてたまらないようです。本当にたのもしい姿です。また、1週間断食は 誰かがしなさいと言ってしたのではなく 2世として生まれたことに感謝し、自分の信仰が成長し、きれいな心と体を維持していくため、そして、祝福を受けるためです。
具体的な外的な伝道活動で勝利しているのではなく、精誠を尽くし内的な内容ですし、まだまだ、問題はいろいろありますが、幼かった2世たちが少しずつ成長していく姿を真の御父母様と共にもっと成長していけるようにビジョン2020勝利のために私たちも頑張っ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축복 간증 2012년 3월 24일 선배가정: 스기우라쿠니노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2012년 3월 24일에 축복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 오게 되서 간증을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부족한 저를 이 자리까지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자녀분들의 중요한 인생에 전환기가 될 축복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바램에서 간증을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신앙적인 고비로 인해서 교회를 나가려고 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꾸준히 Jr.STF, STF, UPF, CARP 등의 신앙활동을 해오던 저였지만 원리에 맞지 않는 일들이 교회에 너무나 많아서 제 안에 배신감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나가고 싶었습니다. 특히나 축복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정말 받기가 싫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천정궁이였고 참아버님께서 제 앞에 앉아 계셨습니다. 그리고 저와 참아버님 사이에는 전자시계가 하나 놓여 있었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저에게 “시간을 보아라”라는 말씀을 주셨고, 저는 곧바로 시계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시계에는 3. 3. 3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아버님을 다시 쳐다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버님께서는 다시 한번 심각한 표정을 지으시며 저에게 시간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시계에는 3. 3. 4라는 숫자가 적혀있었습니다. 그리고서는 심각한 표정을 지으시며 “시간 잘 지켜라”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아버님께서 화난 듯이 보였지만 주위에는 봄처럼 따뜻한 기운이 제 몸을 감싸 안았습니다. 저에게 참아버님은 어렸을 때부터 많이 봐왔던 할아버지 같은 존재였지만 그 꿈에선 왠지 옆에 가서 기대고 싶을 정도로 가까운 분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일명 말하는 개꿈은 아닌가 보다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계시꿈”이란걸 알아차린 후 스스로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 꿈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리고 장소를 떠올려보니 매칭장소인 천정궁이라 왠지 축복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나이는 그때 딱 24살 절대축복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연령이었습니다. 그래서 축복을 준비하고 매칭장소에 들어갔습니다.
축복식 장소에 들어가서 매칭은 여자가 남자를 뽑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배우자는 저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칭 후에 배우자에게 저를 선택하신 이유가 뭐에요? 하니까 축복 전에 꿈을 꾸었는데 아버님께서 여자가 남자를 선택하라고 해서 자신이 일본 남자를 선택했는데 아버님께서 한국남자로 바꾸셨다고 하셨습니다. 더 희한한건 제 배우자는 여자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놀라운 것은 제가 사실 일본사람이지만 한국으로 귀화준비 중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짧은 꿈에 모든 사실이 들어가 있는 샘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놀랐던 것은 축복식 당일 날에 판플렛이었습니다. 날짜란에 천기3년 3월 3일이라는 게 보여서 문뜩 꿈에서 참아버님께서 “시간 지켜라” 하시고 말씀하셨던 게 떠올랐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감격을 했습니다. 그리고 설마 이번 축복이 참아버님 살아생전 마지막 축복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마지막 가시기전에 자녀에게 주시고자 강조했었던 축복, 그래서 축복은 제게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축복을 받기 전까지의 스토리입니다. 저는 축복을 받기 전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2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첫 번째로 절대신앙, 두 번째가 순결입니다. 신앙이라는 기본 틀이 없는 한 우리는 축복을 계속 이어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순결은 배우자에 대한 예의입니다. 이 2가지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이 기본은 서로가 사랑하기 위한 선제조건입니다.
축복 후 스토리를 공유하겠습니다. 제 배우자는 필리핀 사람이기 때문에 문화적 차이, 언어적 차이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진심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평화신경 23p를 보게 되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수만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 부모로 군림해온 사탄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똑똑히 느꼈습니다. 지금은 3세 딸 지아를 낳아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 아이는 필리핀에서 보면 첫 3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늘부모님께서는 저희 가정에게 큰 복을 내려주셨다고 여깁니다.
질문을 하나 하고 싶습니다. 축복을 받기 전 그리고 받고 난 후 2가지 중에서 뭐가 더 어려울까요? 그것은 다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저는 받고 난 후가 어려움이 더 많이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현실적인 문제로부터 비롯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사랑했던 사이도 결국에는 일반적으로 직장, 그리고 국제가정인 경우 언어 등 외적인 실력이 없으면 나중에 가정을 이뤄서 축복을 성사시키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것은 절대축복이든 부모매칭이든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잘 지내는 가정을 보면 다 외적인 실력에서 승리해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 행복해지고 싶다면 미래에 배우자를 위해서 외적인 실력을 충분히 갈고 닦을 필요가 있습니다.
축복이라는 게 받기 전에만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삶은 다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서로에게 맞지 않거든 내 배우자는 하늘이 결정한 사람이라는 걸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축복은 땅에 있는 사람들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늘부모님으로부터 받는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대해서 우러나오는 마음 그 마음으로 하늘을 생각하신다면 분명 진정한 축복의 삶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늘부모님과 가까워지려면 고생해야 합니다. 문득 고생보다는 행복을 찾아가면 절대 하늘부모님과 가까워질 수 없습니다. 더 많이 고생할수록 더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고생의 전통을 가지고 후대에 더 고생할 수 있는 전통을 세운다면 그 축복은 영원할 것이라 여깁니다. 이것으로 제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쿠사노 유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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