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목가정교회] 주일예배 (천일국 4년 2월 12일 일요일 (양 2016.3.20))

 천일국 4년 2월 12일 일요일 (양 2016.3.20) 오전 11시 야목가정교회 성전에서 황재성 교회장님을 모시는 가운데 이병하 집사님의 사회로 주일예배가 열렸습니다.


예배식순은 준비찬송 찬송가 178장, 성가 27,28장, 경배식, 가정맹세 1~8절 (PPT), 한호영 집사님의 보고기도, 훈독말씀 1999.12.21 (한남동), 에베소서 4장 17절~24절, 황재성 교회장님의 말씀 "새 사람을 입으라", 봉헌찬송 찬송가 356장, 최진순 권사님의 봉헌기도, 결단의 찬송 성가 18장, 황재성 교회장님의 축도, 묵도, 폐회로 진행되었습니다.


 한호영 집사님의 보고기도


 [peace TV 시청]








 [참부모님의 말씀] 제33회 부모의 날

 [말      씀] 새사람을 입으라
하나님을 중심한 절대믿음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성경에서 표하시는대로 다 이루어지게 될거니까 이미 받는 걸로 하라라 하신 겁니다.

본문 말씀을 중심하고 새사람을 입으라는 말씀을 하고자 합니다. 참부모님께서 훈독회에 대해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 축복가정과 우리 민족이 말씀대로 살지 않으니까 훈독을 하므로 인해서 다시 선하게 분별이 되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이해와 그리고 사탄의 실체를 자연굴복하게 시키고 사탄의 환경을 개선하고 사탄의 혈통을 단절시킨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모든 지도자와 이 민족이 훈독회를 통하여서 진리가 보물처럼 불리하여 새롭게 출발을 해야한다는 말씀입니다. 새로운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주시게 된 이유는  1999년도 잠실녁도경기장에서 3500명을 넣고 집회를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아버님 그때에 55년동안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얼마나 많은 픽박을 당하셨습니까? 그래서 이 나라의 정권과 기독교를 생각하면 정말로 한국을 잡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하늘이 선택하신 민족이기 때문에 찾아오지 않을수가 없었고 이 민족을 잡지 않을수가 없었고 축복하지 않을수 없는 ... 아버님의 심정에는 이 민족에 대한 당신의 심정을 애달픈 표현을 하셨습니다. 다시한번 축복하는 의미에서 이 훈독회라는 말씀을 주신 것은 새출발을 다시하라는 거에요. 아버님이 잡고 싶지 않으셨지만 하늘이 선택한 민족이기 때문에 당신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생각할 수가 없고 하늘의 입장을 생각했을 때 내가 다시 축복을 해서 새롭게 훈독회를 통해서 출발을 해라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중심삼고 출발할 것인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지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중세시대에는 주상의 성자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해서 사막에다 기둥을 세워넣고 기둥을 위해서 살았다는 거에요. 땅에 내려오면 죽을 것 같으니까 기둥 위에서만 사는 거에요.  성경에 시몬이라는 사람은 30년이나 그렇게 살았다는 거에요. 경건한 삶을 위해 기둥 위에서만 살아왔지만 그분들은 지나간 사람들의 빵조각을 얻어먹고 사는 거에요. 빵조각에 의지해서 결국에 생을 마칩니다. 그것이 정말 거룩한 삶이고 경건한 삶인가?
한번 생각해봤을때에 많은 분들은 그렇게 말합니다. 현실을 도피한 것이다. 현실을 도피해서 무슨 경건한 삶이 되어지겠냐?

본문에서 보면 사도바울이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삶의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옛사람과 새사람이 있는데 예사람을 이방인을 규정했고 새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면 옛사람, 이방인은 어떤 사람이냐? 첫째로 허무한 사람입니다. 인생과 목적에 아무의미없는 사람 이사람들이 죽게 됐을때 허무하죠? 아무리 돈을 많이 번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인생의 의미를 진정한 의미를 모르면 허무하게 됩니다.

우리 식구님이 잘 아시는 삼성전자 이병철 회장님도 죽음이 가까이 왔음을 알고 깊은 고민에 빠지죠. 세상적으로 다 우루었지만 죽음 앞에서는 가져야 할것을 못가졌고 알아야 할 것에 대해서는 답을 찾을수가 없었다. 자기가 죽음을 대해서 왜 죽어야 하는지? 정말 종말이 무엇인지? 지구가 종말을 맞게 되는지? 내가 죽으면 천국과 지옥이 있는지? 나는 부자였었으니까 천국에 들어갈수 없는 것인지? 그런 것에 대한 강한 의문이 제기가 됐어요.  그동안 자기가 알고 싶었던 내용을 24가지를 요약을 해가지고 거기에 답을 듣고자 했으나 답을 듣지 못하고 생을 마쳤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얼마나 불안하고 공포에 떨어있겠습니까?

이 세상에 모든 것을 다 이루었는데 막상 자기 혼자 영게에 갈려다보니 너무 모르는 가운데서 죽음을 맞이하는 것 자체가 괜장히 불안해했던거죠. 그리고 24가지에 질문을 던지고 영게에 가시게 됩니다. 그때 이병철 회장님의 24가지 질문이 신문기사에 실리게 됩니다. 천주교 신문을 비롯돼서 많은 종교인들이 자기 나름대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적어놔요. 누가 보더라도 설득력이 없었고 오히려 비종교인 새인들을 무시했다는 편을 받기도 했어요.

회장님의 24가지 질문에 과제가 되었던 것은 결국에는 그만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 사는 우리 모두의 질문이고 우리 모두가 풀어야 할 숙제이기때문에 신문기사에 널리 퍼지게 된 것입니다. 결국 이병철 회장님은 자기 인생의 24가지 질문에 대해서 지상에서의 알지 못하였고 영계에 가서 참부모님께서 경제인 72명을 불러서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그때 축복을받음으로 인해서 자기가 지상에서 알지 못했던 24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거기서 알게 되는 거에요.

회장님 사모님을 통해서 지상에다가 삼성가에 알려달라 하고 책을 썼는데 그 책 제목이 "삼성그룹 자목자 이병철 회장 24가지 질문의 자문자답" 예전에 소개했었죠? 당신이 묻고 당신이 대답하는 거에요. 맨처음에 괭장히 호감을 가졌어요. 문선명 선생님은 메시아다. 참부모다. 그분의 말씀을 따르고 이루어야 한다. 그러니까 어떠한 종교적인 참견을 가지고 삼성에서 고소를 했었요. 이병철 회장이 영계에서 보냈다고 하니까 괜장히 관심있게 봤어요. 그런데 결국은 결론이 뭐에요? 참부모님을 잘 모시고 잘 받들지 않으면 안된다. 그거였어요. 그러니까 이사람들은 통일교에서 자기들을 이용하는구나 알고... 그동안 참견을 가지고 ...

인생의 의미를 모르게 살게 되니 아무리 성공한 삶을 사는 것 같지만 결국의 죽음 앞에서는 허무하게 됩니다.

성경에서 그들이 어둠 가운데서 산다고 했어요. 지성이 결여했다는 말씀이에요. 우리가 눈이 있고 불빛이 있을때 사물을 식별을 할수가 있어요. 그러나 아무리 눈이 밝은 사람이라도 거기에 빛이 없으면 식별할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빛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능지수를 말할때 IQ라고 하고 신체적인 조건을 말할때 TQ라 하고 신경세계의 지능지수를 이야기할때 EQ라고 합니다. 요즘 환경적으로 말하면 EQ가 중요시 되는 시대가 됐습니다. 옛날에는 지능이 빠르고 게산이 빠르면 형통한 사람이고 구제라고 했는데 요새는 EQ가 좋은 사람들에게 구제라고 합니다.

EQ라고 하는 것은 IQ를 도와주고 CQ를 도와줘서 의를 갖추고 올바른 생활을 살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우리가 기도생화를하고 우리가 일생생활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면 내가 참사랑의 기술을 갖고 있느냐 갖지 못하고 있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빛이 있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지식을 가지고 아무리 훌륭한 어떤 지위 것을 가지고 있더라도 하나님과 참사랑과 참생명을 일어버리면 이것은 가치가 없다고 합니다.

참부모님께서는 3가지를 우리들에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이겨낼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알아야 되고 영생를 알아야 되고 참사랑을 알아야 됩니다. 참사랑을 투입하게 되면 영생이 오게 되고 영생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생기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영원한 세계에서 하나님과 더불어서 살수 있다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통해서 영생을 한다는 확실한 믿음, 그 영생을 하기 위해서 절대적 투입하는 것이 참사랑이라고 할때 우리가 그 참사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반문을 하셨어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영인체는 성장하고 단단해진다고합니다. 영인체가 아름다워지고 성장하고 연들어가는데 육신이  젊어져가지고 다 붙어있으면 연들어 못간다는 거에요.

영인체가 영계에 가게 될때 마치 병아리가 부화할때 계람 껍질이 얇아져요? 두꺼워져요? 얇아져요. 계란 껍질이 얇아지는 것 처럼 우리 육신도 부실부실해져야지만 영계에 간다는 거에요.  영인체를 중심으로 우리가 죽음이라는 것은 없다는 겁니다. 사람의 영인체는 영원히 살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육신의 집착해보니까 오래 더 살고 싶다 .. 그러나 우리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살아야만 영생생활을 한다. 만일 영인체가 지상에서 제공해주는 음식이 아니고 바로 참사랑을 먹고 사는 것이 영인체이기 때문에 영인체를 우리가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마음이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사랑하고 남편을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하고 모든 것을 결집해가지고 내 영인체가 완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생을 참사랑을 통해서 영생의 문제를 해결할때 하나님과 같이 영원히 같이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믿음 3가지를 참부모님께서는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옛사람을 어떤 사람이냐? 무지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버님도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고 말씀셨습니다. 무지에서는 어떠한 정서도 소망도 맏음도 생겨날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말씀에 애착해가지고 공부를 많이 해야합니다. 도덕적죄에는  무지에서 일어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에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때 누가복음 24장 34절에 아버지요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에수님이 십자가에 다는 그 자체를 모르고 있다는.. 무지에서 당신을 못을 박았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알지 못하고 에수님을 알지 못하고 십자가에 박고 있는 것을 유대인들의 무지를 개탄하셨습니다.

요즘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죠. 얼마나 기도를 열심히 해요. 에배드리는 걸 보면 예배를 드리고 20분간은 기도를 합니다. 자기 소망도 기도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여러가지 기도를 해서 촛불이 꺼집니다. 얼마나 많은 내용들을 기도하고 있지만 결국은 제일 핵심은 참부모님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분들이 원리를 알면 얼마나 참부모님을 잘 모시겠습니까? 우리보다 10배 100배 잘 모실꺼에요. 그러나 그들이 무지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
우리는 이 원리를 중심삼고 말씀을 많이 배워야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어떻게 흘러가고 있으며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 뜻이 어디에 있는가? 내가 협박한 지식을 가지게 될때 내 생명이 어떤가 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생명의 역사를 이어갈수 있다는 그러한 믿음을 가져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 젊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러나 그 젊음이를 중요하다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을 그냥 도둑질보내게 됩니다. 대부분 젊음의 귀함을 언젠지 알아요? 노화되셨을때 알아요.
우리가 여러가지로 부족한 사람들었지만 우리가 원리를 들으면서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사정을 알게 됐고 심정을 알게 됐고 그래도 섭리에 동참을 해서 지금 가고 있는 그 모습들이라는 것은 나름대로 괜장한 자부심을 갖지 않을수 없는 내용이에요.

옛사람은 마음이 불운한 사람이다. 내가 엣사람인가? 새사람인가? 잘 구분할줄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 우리가 초창기 때는 서로 이해와 사정,  신뢰가 잘 통했어요. 밤새도록 이야기를 해도 이야기하다 못해 할 정도로 정이 넘쳤졌어요. 우리 식구님들끼리 교회사람끼리 갈등할이유가 없습니다.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것이 식구입니다. 그런데 왜 갈등하게 됩니까? 갈등하게 된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자기가 자기의 틀을 정해놓고 딴 사람이 그 틀에 막히게 될때 생기게 됩니다. 참부모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언제나 공생관게를 주장하십니다. 우리가 얼마나 지상 천국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까? 우리식구님들이 생각하는 지상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만약에 이 세상사람들이 다 원리를 알고 참부모님을 메시아로 고백을 하고 우리가 2020비젼을 향해서 가고 있는데 그때에 그 모습들이 어떤 모습일까? 아무리 뜻이 다 이루어졌어도 거기 삶의 현장에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우리 식구가 같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과장자리는 하나인데 누가 과장에 될것이냐? 경쟁이 벌어지지 않습니까? 그럼 지상천국의 틀이 어떨까? 아버님은 인사이동하실때 어떻게 하세요? 제비뽑기를 하시잖아요.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식구들과 같은 업종을 하고 있다. 부딛칠수 밖에 없어요. 사람관게에 따라서... 뜻이 다 이루어졌을때 우리 나라 사람 뿐만 아니라 전세계사람들이 통일교회 사람이고 아버님의 말씀을 다 아는 지상천국이 이루었을 때 그때는 갈등이 없을까? 그것을 우리가 교회에 대해서 연습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이루어졌을때 어떻게 할거에요? 그때 자기 주장만 하고 내세우고 여러사람과 갈등이 생기고 ... 지금 세상과 다를게 뭐가 있어요? 원리를 원리를 알고 모르고...
우리가 아버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새로운 내집이 되지않으면 우리가 아무리 원리를 많이 안다고 주장을 해도 다를것 없다.
남편이 부족한 점이 있다면 아내가 채워져야 하고 아내의 부족한 점은 남편이 채워져야 합니다. 교회장님의 부족한 점이 있다면 식구님이 채워져야 한다. 식구님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교회장님이 채워주도록 노력해야됩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아내는 가보도 장군을 만들어넣는다.

교회라고 하는 것도 언제나 사랑하고 기도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용서받고 그런 곳이 교회재단이에요. 교회는 서로가 갈등관게, 경쟁관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님은 교회재단의 정의를 천국에 가기 위한 훈련장이 교회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천국을 가기 위한 훈련장인데 우리가 교회에서 갈등...라는 신앙의품질을 흐리게 생각해서...

그 말씀의 동요되지 않고 참부모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조용히 기도하하고 있다가보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됩니다. 거기에 자기주장을 대고  거기에 덧붙여서 이야기 하다보면 결국에 어긋길로 가게 될 것을 보게 됩니다.  교회장이다 보니까 세상사람들과 만나서 통일교에 대해서 이야기 하게 됩니다.  노인네나 젊은 학생들은 모르지만 30,40대는 통일교에 대해 잘 알아요. 세상하고 다른 게 뭐냐? 대답을 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습니다. 식구들끼리 이말 옳다. 저말이 옳다. 하면 참부모님 말씀대로 심한 혼란 속에 빠진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선집 3권을 보시면 "끝날이 되면  혼란시대가 오는데 그때 절대로 식구들이 자기주장하면 안된다.자기 주장하게 되면 극심한 혼란생태에 빠질거니까그렇게 복잡하면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동굴에 들어가 있어서 조용히 기도하고 있어라. 그러면 하늘이 알려주신다"그래서 요즘은 우리가 내시를 다져야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마음이 굳어졌다고 하는 것은 자기의 모습을 벗어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의 본문의 주지입니다.

그럼 새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라고 했습니다. 오직 신념으로 새롭게 되어서 하나님을 따라서 의의와 거룩한 지으심을 받은  것입니다. 새사람을 입는다는 것은 마치 더러운 옷을 벗어버리고 새옷을 입듯이 이 시간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새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참부모님, 하늘부모님을 100% 믿고 나간다고 하면 바로 우리의 모습을 새롭게 바꿔주실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족한 모습을 말씀을 통해서 ... 참부모님께서 성화하시니까 그 빈자리가 너무 커요. 그 빈자리를 어떻게 채워주겠습니까? 결국은 아버님의 말씀으로 채웁니다. 전 협회에게 주장한 것은 이겁니다. 왜 목회자들에게 말씀선집 전체파일을 안 주시느냐?
아버님의 빈 자리를 아버님의 말씀으로 채워야돼요. 우리가 중심을 잡아야 되잖아요. 말씀을 통해서 참부모님을 만나면 아버님이 계실 때처럼 100% 채워지지 못하지만 그래도 그 말씀을
통해서 많은 부분이 채워줄수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가 말씀과 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변하게 돼있어요. 훈독회가 뭐에요? 당신이 하시는 말씀을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은혜받고 눈물을 흐리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가 그 말씀을 소홀히 하면 안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많이 읽게 되면 옛사람을 벗어버릴수 있어요. 내가 뜻을 위해 바르게 가는지 안 가는지 내가 판단이 선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라서 의와 진리의 거룩함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과거의 내 모습을 완전히 버리고 새 옷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과거를 벗어날 수 있는 첫째. 회개입니다. 구체적으로 신학적으로 보면 과거의 내 모습을 벗어버리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믿음이있어야 됩니다. 마가복음 11장 23~24절을 보면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것은 이미 받은 일로 알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대로 되리라." 내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그대로 되니까 이미 받는 걸로 믿어라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강한 믿음입니까? 네가 기도하는 내용을 믿는 걸로 알라는 겁니다. 상당한 믿음이죠. 우리가 그런 믿음을 가져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실감할 때가 많습니다. 신학대학교 3학년 때 my life, my vision라는 강의를 듣게 됐는데 내 삶에 대한 내 비젼은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상상하고 있으면 그 상상이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일원은 뭐냐하면 능력이 있는자가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려는 자에게 능력이 생긴다는 거에요. 내가 어떤 일을 상상하면 내가 그것을 당장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이룰수 있는 게 아니라 그것을 내가 하려고 미래의 이상을 꿈꾸고 그것을 실천을 하려고 할때 거기에 능력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루어진다는 거에요. 그래서 미래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믿으라는 거에요. 하나님의 프로그램을 절대로 믿으라는 겁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구할 것을 이미 받은 일로 알아라. 그정도의 믿음을 가지고 생활을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56년 전에 참부모님께서 야목에서 비젼을 세우시고 50년 후에 다  이루신 것 아닙니까? 그때 얼마나 절박한 환경이었습니까? 아무것도 의지하기 어려운 가운데서도 믿음을 세우시고 다 이루었다는 것은 대단한 결실이에요. 우리가 지금 그 현장에 서 있습니다. 우리가 그 현장에 몸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참부모님의 절대적인 믿음을 우리가 깊이 간직하고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나가면 우리가 많은 것을 이룰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축복가정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정인지 그리고 아름다운 세계에 살고 있는지를 세상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옛날 옷을 벗어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참부모님을 자연스럽게 증거돼야되고 참부모님의 모습이 나타내야 합니다. 아버님은 참부모라는 휘호를 주셨어요.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참부모라는 '참'자가 얼마나 무섭다고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평온한 자리를 찾기 위해서 택하는 것이 아니라 이 뜻에 사명을 완결짓기 위하여 지금까지왔습니다.   지난날을 회상하면 사연도 많고 억울함도 많습니다만 그러나 당신의 사정을 알았습니다. 당신의 억울함에 내 사정이 피할수 없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무릎을 꿇고 당신앞에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아버님은 그렇게 고생하시고 그렇게 고통을 당하시고 그렇게 많은 어려운 가운데 처계셨었지만 하늘 앞에 기도할 때는 당신의 사정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거에요. 아버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100배, 1000배 크나큰 사정을 갖고 계시니까 하늘 앞에 기도하는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고 고백을 하고 계십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생사의 가로에 서 계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고 그분의 제자고 그분을 따르는 성도들입니다. 참부모님께서 모든 인격을 상속   받아야 합니다. 우리를 보고 참부모님을 발견할수 있어야 되고 우리를 보고 정말 세상이 놀라워 할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옛날의 옷을 벗어버리고 참부모님의 진정한 대신자가 되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최진순 권사님의 봉헌기도



 황재성 교회장님의 축도



식사헌신은 정용정 사모님과 메카다 준꼬 집사님께서 준비하셔서 맛있는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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