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목가정교회] 성화 주일학교 동계수련회 (천일국 4년 천력 1월 14일 일요일 (양 2.21))

천일국 4년 천력 1월 14일 일요일 (양 2.21), 야마나까 지에꼬 선생님을 중심으로 성화어린이들이 최미자 사모님을 모시는 가운데 수련회가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성화학생들은 메카다 준꼬 선생님을 중심으로 한호영 집사님을 모시는 가운데 수련회가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동계수련회에 주제가 "축복"이었기에 한호영 집사님께서는 성화학생들에게 '축복매칭 방법과 축복 준비자세'라는 제목으로 성화학생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사모님께서도 성화어린이들에게 알기 쉽게 말씀을 나누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화학생들

성화어린이들이 각자로도 꾸미고 세명으로 축복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공과활동으로 선생님께서 과자를 준비하셔서 성화학생, 성화어린이들에게 "축복"을 표현을 하는데 접시에 과자로 꾸미게 하셨습니다.

점심을 교회성전에서 어른들과 함께 이미현 권사님께서 맛있게 떡국을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은 다음 오후에 활동으로는 지난 하계수련회 때도 갔던 안산 사계절수영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운영하기에
장소를 옮겨서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빙어 체험학습장을 마련돼 있어서 은실이, 원희, 봉현이들이 따로 체험했었습니다.

한 2시간30분동안 아이들이 지치지도 않고 신나게 노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끼리 짝을 지어서 다른 줄에 쓰다가 같은 자리에 맞취서 경주하면서 재밌게 놀고 있었고 현성이도 혼자 어린이 자리에서 씩씩하게 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주원이는 혼자 테우려다 제대로 못타고 바로 떨어지기도 하고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런 장면도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휴게실에서 대기하셔서 아이들이 오면 따뜻한 코코아나 빵, 간시커리를 준비하셔서 따뜻하게 맞이하셨습니다.


교회장님께서 아이들, 학부모들을 테우고 보내주시고 끝나고 데리러 다시 오셨고 교회에 돌아가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로 돌아오고 소감문을 쓸 시간을 가졌고 교회장님께서 아이들에게 말씀을 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주제가 축복이었기 때문에 자기 부모님께 자기를 태어나게 해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해야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교회장님께서 수빈이에게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시니 "선생님"이라 대답했고 경빈이에게 물어보니 "축구선수"라고 대답을 했었네요.

이번에 수련회를 준비하시는데 있어서 정성드리시고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앞에 부르시고 수고많으셨다고 박수를 져드렸습니다.

교회장님 축도로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짜장면 가게로 가서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됐습니다.

(참석자: 황재성 교회장님, 최미자 사모님, 야마나까 지에꼬 선생님, 한호영&메카다 준꼬 선생님, 신예원 선생님, 스가노 메구미 집사님, 이병하 집사님, 곤도 에미 집사님, 이수상&위라완 집사님,쿠사노 유키요 집사님, 신흥찬, 이은실 성화학생, 이원희 성화학생,
김경훈,김경빈,김경준 성화어린이, 이봉현,이종현 성화어린이, 박수빈,박수진 성화어린이, 박우민 성화어린이, 이주헌,이주원 성화어린이, 신동진,신동휘,신현성 성화어린이,
김보형,김민서 성화어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