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목가정교회] 주일예배 (천일국 4년 천력 1월 14일 일요일 (양 2016.2.21))

천일국 4년 천력 1월 14일 일요일 (양 2016.2.21) 오전 11시 야목성전에서 황재성 교회장님을 모시는 가운데 이병하 집사님 사회로 주일예배가 열렸습니다.

  사회자이신 이병하 집사님 

에배식순은 준비찬송 찬성가 213장, 성가 2,13장, 경배식, 가정맹세 1~8절 (PPT), 한호영 장로님의 보고기도, 천성경 714p 훈독말씀, 황재성 교회장님의 말씀 "기원절 입적과 새로운 출발", 봉헌찬송 찬송가 71장, 이종순 권사님의 봉헌기도, 결단의 찬송 성가 1장, 황재성 교회장님의 축도, 폐회, 묵도로 진행되었습니다.


-  가정맹세 제창  -

  한호영 장로님의 보고기도 



  -  Peace TV 시청  -









말씀을 시작하기 전 준비찬송


기원절 축복이라는 것은 기원을 다시 정해서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날이다.
하나님의 승리적인 사건이라 할수 있다. 양 보다 질이 중요하고 우선이 된다.
어둠은 빛에 이기지 못한다. 그것은 질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섭리도 마찬가지이다. 역사 속에는 죽고 가고 있는 사건과 살아있는 사건이 같이 있었다.
사람은 한번 태어났으면 반드시 죽어야한다. 이게 공식이다.
이 땅에서 태어나서 영원히 살 것 같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욕심을 뿌리기도 하고 죄를 짓고 싸우기도 하고 시기 질투하기도 한다.
2010년도 아버님께서 직접 주관하시는 교육이 있었는데 아버님께서 하나님의 시대를 재창조할수 있는 생명의 씨앗으로 지도자를 양성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교육중에 체험한 하나가 바로 성화식 참여였습니다. 먼저 성화식을 하기 전에 가정들에게 그리고 참부모님께 유서를 쓴다.
이제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서의 생을 마감을 하면서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에게 헤어짐의 글을 쓰고 자식들에게 유서를 쓰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동안의 부부간의 공유한 것들 잘해주고 잘해주지 못했던 것들 쓰고 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막상 쓰려고 하니 미안하다는 말밖에 쓸 게 없었다.
육신 부모님께 쓸때도 그때 어머님의 심정을 알았더라면 포근하게 해줬을건데 철이 없어서 채워드리지 못해드린 것에 죄송하다.
그 교육을 받으시고 어머님이 성화하셔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종족간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2016년도를 출발하여 종족이 하나가 되어야겠다 하고 종족을 식사하는 자리를 가지셨고 모든것을 정리할수 있었다.
참부모님께도 쓸 내용이 없었다. 참부모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에 비해 참부모님께 빚을 졌다고 되돌아보면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하늘 앞에 내놓을만한 내용이 없었다고 실감을 했었습니다.
성화식을 진행하는데 관에 실질적으로 들어가 25분 들어갈 자리가 있었습니다. 들어간 분들이 "정말 내가 정말 죽었구나, 영계에 갔구나" 엄숙하게 진행하는데 자기들이 평생의 삶을 되돌아보는 정리하는 가져봤습니다.
유언장을 작성하는 날을 가지는 것이 좋다.
내가 영계에 떠나는 시간에 그동안 아내에게 남편에게 어떠한 생활을 했던가 참부모님에게도 쓰는 시간을 가지면 좋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신앙적으로 영원히 영계의 삶을 살아야 할 우리 신앙생활을 결산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지도 못하고 성화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지상에서 오래 사는게 중요한 게 아니다 어느만큼의 질적인 삶을 살았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부부지간에 성화식을 맞이하는 입장에서 편지를 쓰고 충분히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진다.
신앙적으로도 참부모님께서 내려주시는 명령은 그 시대시대마다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
우리가 그런 내용들의 이해가 부족해서 지나쳤을때 만일 영계에 갔을때 지상의 내 삶이 영계에 사는 삶하고 포인트가 안 맞췄을 때는
얼마나 목회자가 원망을 할까 목회자가 천국에 가기 힘든다고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수정처럼 맑은 영혼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다.이 맑았던 영혼이 살면서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이 생기고 서로 미워하고 싸우게 되고 내 마음이 상처받게 된다.
우리가 기원절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기원절 축복의 의미는 지금까지의 축복과 또 다른 의미입니다.
정말 말그대로 내가 태어나면서 서로 기원을 맞이하는 날이고 포괄적 은사의 축복입니다.
우리가 살아오던 비원리적인 삶을 아버님께서 아무 조건 없이 다 용서해주시고 정말 수정처럼 맑은 그 모습으로 다시 돌려주시는 것이 이 기원절축복의 의미입니다.
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길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개명을 받기 이전에 상태이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말씀은 누시엘에게 하는 말씀이었고 따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하신 말씀이셨다.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하고 수정처럼 맑은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지난 날을 회개하고 내가 이렇게 살다 보니까 내가 아버님이 원하시는 살겠습니다.
새출발을 할수 있는 자리고 자신의 삶의 대한 내용을 책임을 져야한다. 그 누구도 해줄 사람이 없다.
자서전을  왜 써야하냐? 하늘을 중심삼고 어떻게 살아왔느냐? 되돌아보면 나오게 돼있다. 그냥 스쳐갈수 없는 내용들을 자서전에 써야하는 것이다.
앞으로 신앙생활하는데 우리가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지난 내용들을 정리하고 총산하고 다시 출발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삶을 사는 지상에서나 천상에서나 영원한 행복을 누릴수 있는 식구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종순 권사님의 봉헌기도 


  맛있는 점심시간 



동계수련회 관계로 이미현 권사님께서 떡국을 맛있게 끓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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