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목가정교회] 화요모임 (천일국 4년 4월 4일 화요일 (양 2016.5.10))

천일국 4년 4월 4일 화요일 (양 2016.5.10) 오전 10시30분 야목가정교회에서 최미자 사모님을 모시는 가운데 화요모임을 가졌습니다.

-준비찬송 성가 1장
-보고 기도
청평대역사참석하신보고 (준꼬집사님)
-성화학생, 성화어린이 보고
성화학생은 14일체육대회 참석의 대해서 이야기 나누시고 성화어린이는 지난 성일날에 성지에 올라가 꽃들을 주워온 것을 가지고 책갈피를 만드신 완성품을 보여드렸습니다.
-사모님 말씀
‘2016 천운상속 철쭉정화제 청평특별대역사’ 이틀째인 천일국 4년 천력 4월 1일 (2016.양5.7) 천주청평수련원 사랑나무광장에서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천운상속 환원기원봉헌식’(이하 ‘환원기원봉헌식’) 이 거행되어 세계 각국 식구들이 참석했다. 다음은 참부모님 말씀 전문이다.


“사랑하는 축복가정. 전 세계에서 모인 식구 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지상과 천상이 하나 된 자리입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세계 복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에 대한 꿈이 있으셔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타락은 하늘부모님의 아픔이었고, 슬픔이었고, 한이었습니다. 당신이 세우신 창조목적을 이루는데 있어서는 인간과 하나 되는 자리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늘부모님은 포기할 수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타락한 인간을 찾아오기 위한 탕감복귀섭리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타락한 세계에 그래도 하늘의 사정을 알 수 있는 개인과 민족, 종족을 세워서 나오셨습니다. 그 민족이 우리가 알고 있는 이스라엘 민족이었습니다. 4000년 이란 기나긴 세월을 통해서 길러 나오셨습니다.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그러나 하늘은 포기하지 않고 이스라엘 민족이 국가적인 기반을 형성할 수 있을 때에 약속하신 메시아를 보내주셨습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꿈을 찾을 수 있고, 인류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참부모이셨습니다. 그러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환경을 잃어버렸습니다. 가까이에서 받들어 모셔야 했을 마리아, 주변의 인물과 유대교 이스라엘 민족이 책임을 못 했습니다. 다 잃어버린 입장에서 예수님은 갈 곳이 없습니다. 3년 공생애노정에서 12제자를 두셨지만 결국 그들도 예수님과 하나 되지 못 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다시 오마'하는 말을 남겼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잔치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책임 못한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더 이상 섭리역사를 이루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2000년 기독교 섭리역사는 독생녀를 찾아 나오는 섭리역사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모릅니다. 하늘은 오래전부터 한 민족을 세워서 길러 나오셨습니다. 그리하여 이 민족을 통해서 그렇게 고대하던 6000년 만에 독생녀를 찾으셨습니다.
과거 2000년 전 예수님 당시에는 마리아와 사가리아와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가 되지 못 하고 모시지 못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루려 하셨던 환경을 만들어드리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6000년 만에 하늘이 찾으신 독생녀 기반을 통해서는 하늘이 승리하셨습니다. 대모님은 말 그대로 큰어머니입니다. 타락한 인류 앞에 가장 가깝게 그들을 품어서 참부모님 앞으로 나오게 할 수 있는 은사와 은총을 줄 수 있는 대모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평을 중심삼고 실체적으로 영육 아우른 역사가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참부모님과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이후로 여러분들의 신앙생활, 여러분들의 심정 기준을 높이는 데에는 이 청평수련원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하늘 앞에 충성을 다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 스스로가 놀라운 성장, 발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하늘이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이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앞에 나는 하늘부모님의 꿈이요, 참부모님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이 청평 단지를 중심하고 인류 앞에 보여줄 수 있는 천지선학원을 유일무이한 최고의 수준으로 건립할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들과 미래의 우리 후손들이 참부모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고, 하늘부모님께 무한한 감사와 영광을 드릴 수 있는 그러한 성소로 만들려고 합니다.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은 큰 꿈을 가지세요. 그리고 참부모님, 나와 하나 돼서 기필코 하늘이 바라시는 지상천국,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참부모를 중심한 하나의 세계, 73억 인류가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그날을 앞당길 수 있는 천일국의 자랑스러운 백성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우리가 첫 번째 목표로 정한 2020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또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종족과 나라들이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천일국의 백성이 된다면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날을 앞당기는 축복가정이 되시고, 여러분의 소원이 참부모님의 소원과 일치되는 큰 목표를 세워서 힘차게 나아가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출처 : 청평수련원 홈페이지>

그후 점심을 드시고 준꼬집사님과 지에꼬 집사님께서 교사모임을 가지시고 정리하고 오늘의 모임을 마쳤습니다.

(참석자: 최미자 사모님, 메카다 준꼬 집사님, 야마나까 지에꼬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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